여긴 가격적인 면이나 수영장의 크기나 독채로 된 점 등이 맘에 든 곳이에요...수영장이랑 바베큐를 먹을 수 있게
되어 있는 바베큐장이 붙어 있는데도 습기때문에 힘들지가 않았어요.수영할때도 습기로 힘들다는 생각도
안들었구요.
첨에 현관에서 안을 봤는데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랬거든요..와~ 잘못 골랐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..
그런데 작아도 있을 건 다 있고 금액도 제가 예약할때는 비수기에 평일이었던가 해서 17만원인가 했었어요.
온수는 별도였긴 했던거 같은데 5만원이었던가 그랬을 거예요.
여기가 맘에 들었던 점이 정글짐이 위까지 다 보이는 구조라서 아이를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랑 수영장의 크기가
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다는 점.그리고 물 높이가 적당하다는 점.물 온도가 적당하다는 점.
바베큐장이 붙어 있다는 점(요즘 따로 있는 곳이 잘 없긴 하지만...)
어쨋든 금액 대비 정말 맘에 들었고 정글짐도 둘째가 19개월에서 20개월쯤에 간 곳이 었는데도 꼭대기까지
스스럼없이 올라갔다 내려왔어요..ㅎㅎ무섭지도 않았나봐요..ㅎ
ㅎㅎㅎ사진에서도 다들 표정이 밝네요...수영장 조명까지 맘에 들었었더랬어요..ㅎㅎ
동영상을 봤더니 또 가고 싶어 지네요..근데 여름 성수기에 금액이 엄청 나더라구요.
그정도 금액을 들여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네요...
여름 성수기때 35만원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...
저의 욕심이 포함된 금액이겠죠?
맛있게 고기도 소세지도 새우도 냠냠 구워먹고
추하게 1층에서 구겨져서 잘 자고 왔어요.
2층에는 더블 침대가 덩그러니 있어서
아이들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서 애들 아빠랑 애들은
1층에서 잤어요.좁아서 힘들었을 듯 한데
사진 보니 너무 추해서 올리질 못하겠네요.
저는 편히 2층에서 잘 자다 왔습니다..ㅎㅎ
다음에도 제가 원하는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면
다시 찾아가봐야겠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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