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주시1 채석장 토사 붕괴 2명 사망 1명 실종 어제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소재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석재채취장에서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매몰되어 2명 사망 1명 실종인 상태네요. 붕괴 소리만 들으면 얼마 전 광주가 떠올라 섬뜩한데 명절전에 이런 슬픈 소식을 들으니 맘이 아파요. 야간수색작업에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. 부디 실종되신 한 분은 구조되었음 좋겠어요. 명절에는 나쁜 뉴스는 없었으면 좋겠어요.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. 작업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안전교육을 흘려 듣지 마시고 꼭 꼼꼼하게 챙겨 들으세요.본인의 안전을 위한 것입니다. 안전 교육을 하다보면 집중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어요. 아무도 본인의 안전을 챙겨주지 않는다면 본인이라도 꼼꼼히 챙기셔야죠.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새었네요.안전불감증은 꼭 고쳐야 할 병입니.. 2022. 1. 30. 이전 1 다음 728x90